세계 최초로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에 '투명심사 등단제도'의 도입과 생활문학 무료출간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 www.klw.or.kr)은 그동안 92종의 생활문학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제5회 생활문학 심포지엄 및 시상식'을 2009.11.28(토), 15:00∼18:00까지 토즈강남점에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누구나 쉽게 생활 문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문장 쓰는 법'을 주제로 선정, 화제의 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명예이사장)'을 초대하여 생활문학 쓰는법, 심사평 쓰는법, 언론기사 쓰는 법, 문학시스템 사용법 등을 강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즉석 시 낭송회에서는 낭송자의 억양 높낮이나 맞지 않아 파안대소(破顔大笑)가 나오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되어 생활 문학의 진수를 마음껏 보여 주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말미에 '제17회 및 제18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으로 김사라(수필)?최경자? 채종환(시)를, '제5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에서 설중매문학대상(수필가 강미희), 문화예술대상(강성재, 한일문화교류센터 회장), 기자대상(이석우, 평화방송 보도국장)을 각각 선정하여 설중매화의 향기가 듬뿍 담긴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로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은 2009년 한해를 국민과 더불어 생활문학을 국민의 문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0년에는 전 국민이 생활 문학을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제3회 생활문학 독서 감상문 대회'를 2010.3.1부터 개최하여 '제3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라 밝혔다. 출품도서는 2010.1.1.부터 접수한다. 문의 02-6402-2754(한국문학세상)

<출처 : 네이버뉴스>